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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중간에 자주 깹니다. 수면장애(불면증)의 증상과 치료방법.
블로그 2022년 11월 2일

잠들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중간에 자주 깹니다. 수면장애(불면증)의 증상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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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은평바른한의원 원장

원장이 직접 작성하는 블로그 은평바른한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은평바른한의원 원장 김홍민입니다.

누워서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중간에 자주 잠을 깹니다

깊은잠을 자는 느낌이 안들고, 얕은 잠을 자는 느낌이 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이번 포스팅의 글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주변에서 표현은 많이 안하지만, 3, 40대가 넘어가면서

부터는 가벼운 불면증부터 심한 불면증까지,

불면증을 겪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불면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수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수면은 크게 5단계에 걸쳐서 진행이 되게 됩니다

1단계, 2단계는 얕은 수면의 단계입니다. 사람마다 좀

다르지만,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이 1,2단계는 짧은

시간동안만 이루어지고 이후 3, 4단계의 깊은 수면으로

가게 됩니다

반대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1,2단계의 수면이

길어지게 되고 3,4단계의 수면이 짧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3,4단계의 깊은 수면이 짧아지게 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어서, 피로도 회복이 잘 안되고

병의 회복도 늦고 컨디션도 저하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또 1,2 단계의 수면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REM 수면의 여파가 1, 2단계에 까지 이어져서 꿈이

생생히 기억이 난다거나 잠을 전혀 잔거 같지 않은데

아침이 밝았다거나 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결국 1, 2단계의 얕은 수면시간은 짧아야 하며

3, 4단계의 수면시간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4단계의 수면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살펴보자면,

3,4 단계는 깊은 수면 단계에 해당되며, 뇌파상으로는

델타파와 같은 서파가 발견되기 때문에 서파수면이라고

도 합니다.

이 때에는 보통 사람의 몸의 모든 근육들의 긴장이 풀리고 이완되게 됩니다.

이는 뇌 역시 휴식및 회복을 위해 모든 활동량을 급격히

줄이고 오로지 이완과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게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단계의 중요성은 굉장히 큰데요, 왜냐하면

이 단계에서는 성장 및 회복과 관련된 호르몬이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이 단계의 수면에서 성장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는 단계이며,

성인의 경우에는 회복과 관련된 호르몬들이 다량으로

나와, 세포를 복구하고 회복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단계의 수면이 짧아지게 되면 아이들의 경우

정상적인 성장이 이뤄지지 않게 되며,

성인의 경우에는 질병의 회복이 더디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병이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예를들어, 위염이 계속 재발되어 만성위염이 된다던지,

피부염이 재발한다던지, 염증의 회복이 늦는다던지 등..

또한 장기간의 수면제, 항우울제, 항불안제등은

3, 4단계의 수면을 줄어들게 만들 수 있으므로,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을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5단계는 REM 수면단계를 얘기합니다.

이 단계의 수면은 꿈과 기억을 정리하기 위한 단계입니다.

이때에는 신체는 이완된 상태로 유지되고,

뇌는 각성된 상태가 됩니다.

이때 눈동자는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억들을 처리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사실 일상생활을 하게되면, 굉장히 대용량의 정보가

뇌로 입력이 됩니다. 그중 잊어버려야 할것은 버리고

기억해야 될 것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꿈을 통해서, 장기기억으로 가야할 것들은

해마라는 뇌의 부위에 저장하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들은 꿈을 통해서 정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후 REM 수면이 끝나고 나면, 남성의 경우에는

근육에 혈액이 차오르게 되는데, 이 때 수면중에

발기가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자는 동안 남성의 경우 3번에서 ~ 5번 정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발기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것은

성기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상적인 리듬으로 수면 각성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즉 이것은 얕은 수면의 단계에서 각성이 일어난다던가,

REM 수면이 일어나지 않았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조발기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는 수면의 상태를 개선해야 됨을 의미하게 됩니다.

가위눌림 현상의 경우는, REM 수면 단계에서

비정상적으로 각성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REM 수면시에는 모든 근육이 이완된 상태인데, 이 때

각성이 일어나게 되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면 공포감이

심해지고 이것이 환각이나 환청등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위눌림도 결국 수면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반영하므로 수면의 상태가 좋아지면 가위눌림도

좋아지게 됩니다.

2. 수면장애의 치료

수면장애 혹은 불면증은 크게 네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입면장애 ( 잠들기가 힘든 상태 )

-> 말똥말똥 잠이 오지 않고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는 상태

2. 수면 중 각성 - 자다가 자주 깨는 증상

3. 사건수면 - 자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

4. 기면증 - 깨어있을 수가 없는 증상.

2-1.입면장애

( 잠들기까지 오래걸려요 )

일반적으로 흔하게 불면증이라고 하는 경우는

입면장애, 즉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러한 입면장애형 불면증의 경우

원인은 네가지 정도가 됩니다.

첫번째. 생체 리듬이 깨진 경우입니다.

이것은 일주기 리듬 장애라고도 합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가진 분들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유형입니다.

예를들어 새벽 3시에자서 12시에 일어나거나

아니면 저녁에 자서 새벽에 일어나는 경우가 해당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중요한 치료는 빛을 쐬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낮시간 동안에

15~30분정도 햇빛을 쐬어 주는 것입니다.

두번째, 하지불안증후군 때문입니다.

주로 잠들기 전에 하지에 감각 이상이 생기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쥐가 내리는 느낌, 근육이 뒤틀리는 느낌,

다리가 저리는 느낌등이 나게 됩니다.

보통 허리와 다리쪽 근육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치료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세번째, 뇌의 흥분 상태가 가라앉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단기적인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에 의해서

많이 발생을 합니다.

예를들어, 최근에 큰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인해서 잘때

그 생각이 끊이지 않고 생각이 나서 잠들기가 힘든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한방의 신경안정제에 해당하는 처방들

예를들면, 시호가용골모려탕, 온담탕, 등등의 처방들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의 기능이 문제가

생긴 경우 혈당 조절능이 떨어져서, 야간에 혈당 저하로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번째, 체온 조절 장애 때문입니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골수의 온도가 높아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나

혹은 몸의 체온이 낮아져 있어서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기 힘든 경우가 해당이 됩니다.

2-2. 수면중 각성

첫번째, 수면 무호흡증 때문입니다.

보통 수면 무호흡증에 가기 전단계가 '코골이'에

해당합니다.

코를 골거나 숨을 쉴 수가 없게 되면 수면중 대뇌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서 각성 상태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은 체중이 증가됨에 따라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보통 비염과 축농증등 이비인후과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체온유지가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입니다.


내과질환등에 의해서 몸이 좋지 못한 경우 수면중에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잘때 더워서 많이 갑갑해 하고, 경미한 탈수 증상들이 일어납니다. 예를들어 입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 등입니다.

혹은 반대로 체온이 너무 떨어져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장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이 좋지 못한 경우 부신의 기능이 떨어지고 그로인해서 혈당 및 대사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느끼는 경우가 많고

보통 새벽 2~4시에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글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글을 통해서

불면증의 치료와 처방등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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